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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스날이 1위? 그래봤자 4조원.. 맨유는 7.3조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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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승점은 아스날이 1위지만 클럽 가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시각) 종합 스포츠 콘텐츠 업체 '스포르티코'가 제공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가치를 토대로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팀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맨유는 48억파운드(약 7조3000억원)로 평가됐다. 프리미어리그 1위다. 올 시즌 돌풍의 주역 아스날은 구단 가치에서는 4위에 불과했다. 맨유의 약 60% 수준인 29억파운드(약 4조4000억원)로 나타났다.

맨유는 지난 10년 동안 기나긴 암흑기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치가 큰 클럽으로 평가됐다는 사실은 놀랍다. 그만큼 전 세계에 팬을 거느린 전통의 인기 구단이라는 뜻이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이끄는 시절, 레알 마드리드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드림 클럽으로 꼽혔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거의 20년에 걸쳐 프리미어리그 최강 클럽으로 군림했다. 에릭 칸토나, 로이 킨,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반 니스텔루이, 웨인 루니, 폴 스콜스 등 엄청난 슈퍼스타들을 배출했다.

대한민국의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도 맨유 출신이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신임 에릭 텐하흐 감독을 앞세워 부활을 꿈꾼다.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6위로 추락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클럽 최저 승점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텐하흐가 맨유를 제대로 되살리고 있다는 평가다.

맨유는 20경기 승점 39점으로 4위다. 1위 아스날(승점 50점)과 차이가 꽤 크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5점)와 가깝다. TOP4 재진입과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하다.

맨유 소유주 글레이저 가문은 이때다 싶어 매각에 나섰다. 맨유가 가장 비쌀 때 팔겠다는 속셈이다. 글레이저 가문은 지난해 11월 맨유를 팔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안에 완전 매각을 목표로 한다고 전해졌다.

더 선은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를 70억파운드(약 10조6000억원)에 팔기를 원한다'라고 알렸다.

한편 맨유와 아스날은 올 시즌 맞대결을 1승 1패로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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